북경어언대학교는 교육부 직속 대학으로, 중국에서 유일하게 중국어 국제 교육 및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와 중국문화교육을 주요 과업으로 하는 글로벌 대학교이다. 이른바 ‘미니 유엔’으로 불리는 북경어언대학교는 언어 교육과 연구를 특색으로 하는 종합대학교로서, 현재 중국과 외국의 언어와 문화를 연구하는 주요 학술기지이자 외교 관련 고급인재를 육성하는 요람이 되고 있다.
북경어언대학교는 1962년 개교 이래 60여 년간, 전 세계 184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2만 여 명에 이르는 유학생을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능통한 인재로 양성해냈다. 현재 매년 세계 각국에서 온, 피부색도 언어도 다른 10,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6,000여 명의 중국학생이 어언대에서 함께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다.
북경어언대학교는 중국어국제교육과 중국문화교육 방면에서 국내 최고의 역사, 최대의 규모, 풍부한 교수자원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뚜렷한 특색과 우세, 합리적인 구조, 충실한 내용으로 짜인 학과체계를 구축했고, 장•단기 연수 과정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 교육과정 및 온라인 교육과정, 사이버 교육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학과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교육의 질적면에서 국내외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어언대데이터
184개 국가에서 온 220,000명의 유학생 양성
대학원생 2,599명
학부생 6,300명
유학생 6,000명
교직원 1,225명
창장(长江)학자 4명
어언대순위
중국 대학 순위 50위권
중국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교
중국 언어대학 4위
교육부 직속 대학교 국제화 수준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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